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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희망 서해안 한마당 축제’ 성공적으로 막 내려

2015-06-02 | 공보계


지난 29일부터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희망 서해안 한마당 축제’가 지난 31일 6만 2천여 태안군민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희망을 품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관광객들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마련된 △희망 서해안 트래킹 △토크 콘서트 △요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초여름의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제8회 충남예술제와 제8회 태안예술제도 낭만적인 초여름 밤의 예술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기고 31일 폐막했다.

아울러, 지난 30일 안흥항 일원에서 열린 제8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바다낚시대회는 낚시객 697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고, 같은 날 개막한 모항항 해삼축제는 오는 7일까지 관광객들에게 싱싱한 수산물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태안군에는 30개의 해수욕장을 비롯해 솔향기길, 천리포수목원, 신두사구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어 본격적인 여름 및 피서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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