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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희망근로, 희망경제’

2009-06-30 | 작성자 :


 

‘희망근로, 희망경제’
서천군 82개 사업장에서 순조롭게 진행



서천군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지난 6월부터 희망근로 시작해 관내 844명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그동안 미비했던 마을 가꾸기 정비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서천군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1,607명이 접수해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44명이 이달 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희망근로 프로젝트 세부 추진 사업을 생태하천 정비 사업 및 농촌일손돕기, 향기로운 원수 3리 만들기 등 82개 소규모 지역 개발 사업과 농가 돕기 사업 등으로 편성해 내실화를 기했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관내 844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됐으며, 이들에게 매달 83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며 이 중에서 30%를 서천군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반드시 서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발행일로부터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음식점 및 소매점, 시장, 주유소 등 관내 646개의 가맹점을 확보하여 상품권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한편 서천군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올 11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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