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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지난해 농특산물 9천4백톤 수출

2006-01-27 | 공보체육담당관


- 배, 버섯 등 7개 품목 1천8백만불, 물량 2004년 보다 40% 늘어 -

2005년 한 해 천안지역 농특산물 수출이 배를 비롯한 7개 품목 9,452톤에 달해 1,843만불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천안시에서 수출된 농특산물은 사과와 배 등 과실류를 비롯하여 깻잎, 상추 등 채소류와 김치류, 화훼류, 인삼류, 임산물과 기타 특산물 등으로 2004년 대비 물량으로는 2,728톤이 늘어 40%가 증가했으며, 금액으로는 218만불이 늘어 13%가 증한 규모이다.

품목별로는 △‘배’가 8,288톤에 1,376만불을 수출하여 전체물량의 87%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표고, 새송이’ 등 버섯류가 679톤에 157만불로 7% △선인장과 난 등 화훼류가 48톤 6만9천불 △인삼류가 46톤 144만불 △식품점가물이 102톤 80만불 △깻잎, 상추 등 채소류가 0.3톤에 3천불을 기록했으며,

국가별로는 △동남아가 5,513톤에 1천1백만불로 58%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3,421톤에 585만불로 36% △중국이 497톤 122만불로 5% △일본이 27톤 27만불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수출 실적은 지난 2004년에 비해 물량과 금액면에서 모두 증가했으며, 깻잎과 상추 등 채소류와 김치류 등이 새롭게 수출품목에 합류하고 수출시장도 다변화를 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천안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부 품목에 대한 수출물류비 2억3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생산기술 지도를 통해 수출확대를 뒷받침 했으며,

올해도 농특산물 수출 지원을 위해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2억원 △수출배 포장재 5천만원 등 2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수출 경쟁력과 수출시장 확충을 위한 정보 및 기술 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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