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연휴 성묘객 안내 및 교통소통 대책 추진 -
천안시는 『설』을 맞아 백석동에 위치한 시립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의 이용편익을 돕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묘객 안내는 28일~30일까지 연휴 3일간 21명의 공무원이 배치되어 실시하는데, 묘지 위치안내를 비롯하여 성묘객을 위해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하는 한편, 교통 혼잡에 대비 경찰관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지원한다.
특히 시립공원묘지가 택지개발예정지구에 지정됨에 따라 연고자의 연락처 등의 변경사항에 대한 묘적부 정리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