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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2006년도 교육 닻 올린다!

2006-01-31 | 공보체육담당관


- 33과목 47개반 1천3백여명 배움의 기회 제공, 여성전문교육의 산실로 역할 다짐 -

천안시여성회관(관장 김희순) 올 한해도 여성전문 교육의 산실로 보다 향상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3월 17일 개강을 앞두고 통합 행정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라인 정보제공과 수강 신청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비롯하여 내실 있는 교육과목을 개발하는 등 한 차원 높은 교육운영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006년도 상반기 운영할 교육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자기계발과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인 단전호흡, 생활요가, 제과·제빵 등 3개반을 증설하여 18개 기술과목과 15개 취미
과목 등 모두 33과목 47개반 1,285명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여성회관은 최고의 전문 강사진을 확보하고 2만원대의 저렴한 수강료, 무료셔틀버스 운행은 물론, 교육수강 기간 무료로 자녀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좋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성 천안 최대의 여성 교육 및 열린 문화공간으로 여성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수강생 대표 및 강사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강생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이중 주부들이 선호하는 요리, 요가 등 13과목 21개반은 추첨으로, 사물놀이, 한국화 등 20개 과목 26개반은 접수순으로 2월 13일~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게 된다.

한편 천안시 여성회관은 지난해 △수강생중 한국화반 4명이 천안 미협 회원으로 등록한 것을 비롯하여 △대한민국미술대전, 도솔미술대전, 안견미술대전, 산업디자인대전 등에서 87명이 입선하는 성적을 올렸으며, △발 건강관리, 꽃꽂이, 한식조리사, 컴퓨터 활용능력 등에서 24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열린 노래교실’에는 6천여명이 참여하는 열기를 보여 주었으며, 18개 수강생 동우회가 봉사활동을 자치수강생 자치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와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친바 있다.

「김희순」관장은 “많은 여성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적극적인 자기계발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현명하고 당당한 여성으로 발전하는데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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