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일주일에 두 번 ‘어린이 책’ 읽어 줍니다

2006-02-03 | 공보체육담당관


- 쌍용도서관 매주 수·금요일 2회 유아와 엄마 함께 구연동화 들려줘 -

쌍용도서관이 지역에 거주하는 취학전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금요일 오후 3시, 2차례 운영되는 ‘어린이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지난 2002년 도서관이 마련한 구연동화 강좌 수강생 출신으로 구성된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팀’에 의해 운영되는데,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 매회 50~60여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동들의 정서와 정신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고 흥미를 갖게 하는 구연동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는 어린이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팀은 「박순희」씨를 비롯한 8명으로 구성되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꾸준한 자기계발로 아동 독서지도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3월부터는 원어민 강사 참여하는 영어 구연동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도서관 (521-2811)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