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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기획공연 올해도 볼만 합니다.

2006-02-08 | 공보체육담당관


- 봉서홀 시민문화회관 음악회, 뮤지컬, 발레 등 다채로운 공연 연중 계획 -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이 개최되어 천안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민문화회관(관장 김수열)은 2006년 한해도 작품성 있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하여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천안시민문화회관이 계획하고 있는 기획공연은 2월 27일 봉서홀에서 솔리스트, 댄스가 한 무대에서 펼치는 세계적인 영화음악 콘서트로 호응을 받고있는 “블라딕브스톡 팝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비롯한 모두 9차례의 대형 기획공연이 확정된 상태다.

이는 지난해 △김덕수 전통문화체험 콘서트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 △유니버셜발레단 공연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등 4차례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음악, 뮤지컬,
악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3월 18일 창작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봉서홀) △4월~5월 어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악극 ‘카츄사의 노래’(봉서홀)와 뮤지컬 ‘마법의 날개’(시민문화회관 성환분관)가 공연되고,
△6월에는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봉서홀)가 △8월에는 ‘정명훈과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봉서홀) △10월에는 심청전의 공간적 배경인 인당수와 춘향가의 메인 테마곡인
사랑가를 중심으로 우리소리와 서양악기의 절묘한 결합을 이루어 관객을 감동시킬 우리소리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시민문화획환)가 천안시민을 맞이한다.

또한 △11월에는 이야기, 춤과 노래, 미디어아트 등 복합장르로 여성의 삶의 이야기가 있는
수다콘서트 ‘통? 통! 통’이 (시민문화회관) △12월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백러시아 베라루시안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봉서홀) 공연된다.

이외에도 기획사 등과 연계하여 수준 높은 공연이 지역에서 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열리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 봉서홀에 대한 대관을 시민문화회관에서 담당하여 공연시설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한편, 우수한 일반 대관공연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천안시청내 봉서홀 공연장이 개관하면서 ‘명성황후’ 등 12건의 대형 공연이 개최
되어 1만2백여명이 관람했으며, 시민문화회관이 60회 성환분관이 49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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