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1명 신청자 중 회사택시 등 6개 분야에서 심사 확정 대상 -
천안시는 8일 ‘2005년도 개인택시 신규 먼허 예비대상자’ 62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자 62명은 2004년 83명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이는 지난해 실시한 택시총량 용역결과를 근거로 책정한 규모이다.
분야별 장기무사고 운전경력 순에 의해 선정한 이번 신규면허 발급대상자는 전체 신청자 141명 중에서 △회사택시 51명 △시내버스 4명 △사업용자동차 1명 △모범운전자 4명 △국가유공자
1명 △관용차량 1명을 심사를 거쳐 확정했으며, 법인택시 분야는 증차 하지 않았다.
앞으로 천안시는 9일~10일 이의신청 접수 받아 타당성 여부를 검토한 후 오는 17일 최종 면허 대상자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