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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엄동설한에 화사한 복사꽃이 활짝!

2006-02-09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수신면 「김정권」씨 복숭아 하우수 수분작업 한창 -

최근 천안지역에 10cm 이상의 폭설이 내리고 매서운 늦겨울 추위가 아직 한기를 내뿜는 상황
에서 연분홍 복숭아꽃이 화사하게 피어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곳이 있다.

천안시 수신면 발산리에 위치한 「김정권」(49세)씨의 복숭아 하우스 1,500여평에는 엄동설한 속에서 활짝 핀 복숭아꽃에 순분작업이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가온을 시작하여 다른 재배농가 보다도 일찍 꽃을 피운 「김」씨는 전국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가온 복숭아 재배 농가로 손꼽히고 있는데,

현재 수신면 발산리와 장산리 목천읍 지역에선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도를 받아 6농가에서 2ha의 시설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데 일반 재배보다 빠른 출하로 서울의 백화점 등에서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올해도 2월에 꽃을 피워 4월 하순경 전국에서 가장 빨리 맛 좋은 복숭아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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