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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확대

2006-02-09 | 공보체육담당관


- 6억원 예산으로 파킨슨병 89종 질병 저소득층 의료비, 간병비 등 지원 -

만성신부전증, 혈우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을 않고 있는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천안시 보건소는 의료급여 2종 및 저소득시민 중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장기간 치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의료비를 비롯한 간병비, 호흡보조기 대여 사업을 펼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적용했던 71종의 질환이외 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장애3급이상), 강직성척추염 등 18종이 추가되었으며, 지원액도 총 6억원으로 지난해 5억4천만원에 비해 다소 확대 됐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진료비의 본인부담금 전액과 △입원시 식대의 80%가 지원되며 △지체장애, 뇌병변1급 등록자에게는 간병비가 월20만원까지 지원되고 △호흡보조기 및 산소호흡기 대여료도 지원 받게 된다.

천안시보건소는 지원대상자에 대한 등록관리를 통해 의료비 지원과 함께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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