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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어두운 밤길 밝히는데 26억원 투입키로

2006-02-14 | 공보체육담당관


- 1만9천여등 보수, 1천2백여등 추가 설치 등 상반기 추진으로 거리 밝힌다 -

천안시가 올 한해 교통사고 및 시민생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26억원을 들여 가로등과 보안등의 보수와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동안 설치되지 않았던 읍·면 지역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하여 신설도로와 취약지역에 가로등과 보안등 1천2백여 등을 금년 상반기 중에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으며,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최소 6개월 정도 소요되던 보안등 설치 공사도 대상지를 시공업체가
현장 확인을 거쳐 바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꿔 1~2주내에 설치를 완료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천안경찰서에서 지정한 범죄 취약지로 지정하 123곳에 대해 서도 현지 확인을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시설하여 주민불편과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한편,

기존 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1만9천여 등에 대한 램프·안정기· ·점멸기 교체와 , 파손 복구공사 등 지속적인 보수작업을 추진 어두운 밤길을 밝힐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 전역에는 가로등 7천5백여 등과 보안등 1만2천여 등이 관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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