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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생산성 높인다

2006-02-14 | 공보체육담당관


- 원격지 근무제, 보고시간 예고제 등 업무효율성 높이 주력 -
천안시가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혁신 추진에 주력하면서 행정의 생산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 동안 관행적으로 이어져 왔던 비효율적 업무행태를 개선하여 행정혁신의 추진동력으로 삼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뒷받침한다는 것.

우선 시는 1월 12일부터 시장, 부시장 등 실·국장급 간부공무원의 결재가능 시간을 공지하여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와 행정능률을 높이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는 회의 없는 주로 정해 간부회의를 폐지하고, 월1회를 제외한 보고자료 작성을 폐지하는 것을 비롯하여 형식적 보고서작성 중심에서 구두보고를 확대하고 매월 1회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식 간부회를 운영하는 등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3월까지 실·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보급하여 외부 출장 중에도 온라인을 통한 결재와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시간과 공간에 구애 없이 업무 추진이 가능한 시스템과 , 정보화 시대에 맞는 종이 없는 전자회의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 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13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지식관리시스템 구축과 연계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행정혁신 환경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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