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홀 내 90평 공간 홈네트워크 등 유비쿼터스 생활 소개 -

천안시가 21세기 첨단 과학도시형 건설모델을 시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부합하는 21세기 첨단 미래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U-city체험관’을 시청에 설치한다.

총 소요예산 7억여원을 들여 시청 시민홀 2층 전시공간에 설치하게 되는 ‘U-city 체험관’은 주거부문, 교통정보시스템, 전자도서관, 상점 및 민원 분야로 나누어 조성하게 된다.

오는 3월까지 실시되는 1차 시공은 4억8천여만원을 들여 △화상통화와 홈 네트워크 가정 존으로 △방문객 자동인식 △디지털 액자, TV 모드제어(에어콘, 조면, 커튼)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의 주방 모드 제어 △정보거울 세면대·드레스룸을 설치하고, △U-마켓으로 상품자동계산,
상품정보기기 △U-민원서류 발급 등의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한 2차 시공으로 △디지털 연못, 뮤직분수, 감성벤치, 홍보영상 등 U-파크와 △교통정보시스템 △e-BOOK보기, 도서대출 등 전자도서관과 △오르골 조명 등을 추가로 설치하게 된다.

천안시는 ‘U-city체험관’을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의 비전과 가상현실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