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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 다양하게 주진

2006-02-17 | 공보체육담당관


- 13일부터 연말까지 3개 사업 자활프로그램에 연간 164명 참여 -

천안시가 저소득층의 소득 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활역량 강화를 위하여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13일부터 금년 말까지 실시하는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중 자활근로프로그램 참여욕구가 높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총 8억9천여만원이 투입되어 실시하는 자활근로사업은 △시장진입형 △사회적일자리형 △근로유지형으로 나누어는 모두 164명이 참여하게 된다.

△‘시장진입’형 사업은 17명이 투입되는데 자활후견기관의 급식사업에 참여하고 △‘사회적 일자리형’에는 복지도우미 24명, 복지시설도우미 4명, 급식도우미 7명, 자활후견기관에 투입되는 사회적일자리형 35명이며,

△가구여건상 읍·면·동 지역에서 참여가가 가능한자가 환경정비활동 등을 하는 ‘근로유지형’은 76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자활근로사업은 사회복지설의 간병인, 홈 헬퍼, 푸드마켓 등 다양한 도우미 활동에 우선적으로 파견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고 사회복지시설의 필요인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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