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국악단, 합창단 등 임기만료 및 신규단원 위촉 -

천안시는 23일 오후 5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합창단을
비롯한 5개 예술단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23일 가졌다.

이날 새로 위촉장을 받은 단원들은 임기가 만료되어 재 위촉 되는 △국악관현악단 19명과
△시립합창단 18명을 비롯하여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규단원으로 △천안시립흥타령 풍물단
2명 △시립무용단 4명 등 모두 43명이다.

현재 천안시는 상임체제로 운영되는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50명 △시립합창단 50명과 비상임 체제인 △시립 흥타령풍물단 36명 △시립교향악단 33명 △시립무용단 23명 등 총 5개 있고 단원 예술단이 있고 단원 192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창단된 시립교향악단과 무용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등 △정기공연 17회 △기획 및 특별공연 17회 △순회연주회 134회 등 168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하여 수준 높고 품격 있는 공연활동을 통해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