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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제4산업단지 진입로 보상 본격화

2005-12-01 | 공보체육담당관


- 30일 협의회 열고 보상업무 제반사항 협의 12월중순 감정평가 가능할 듯 -


지난 10월 20일 천안지역 단일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착공한 “제4산업단지 진입로” 편입토지에 대한 본격적인 보상이 추진된다.

천안시는 11월 30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권녕학」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시의원,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편입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원활한 보상추진을 위한 추진일정을 소개하고 제반사항에 대한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보상 평가를 위한 의견수렴 △감정평가사 선정에 관한 사항 △토지 소유자의 의견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토지 소유자들은 현실적인 감정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정한 수준의 평가를 통해 토지 소유자가 서운하지 않도록 감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천안시는 감정평가시 토지 소유자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지장물 등의 조사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에 편입되는 토지는 690필지 335,510㎡에 달하며 가옥 등 지장물은 108건이며, 앞으로 감정평가업체 선정에 이어 편입 토지 및 지장물 감정평가를 실시하여 2006년 1월말경 부터 보상협의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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