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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05~2006년 프로배구V-리그 열전 돌입

2005-12-01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 현대스카이워커스 3일 유관순체육관서 한전과 개막전, 파워플 한 경기로 정상스파이크 -

프로배구 원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천안시민의 성원과 인기를 받았던 “천안현대 스카이워커스” 남자프로배구팀이 “2005~2006 V- 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리그는 3일 오후 2시 한전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06년 3월 12일까지 홈경기 15회를 포함 모두 35경기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프로원년 정규리그에서 시원한 고공 스파이크와 악착같은 수비로 멋진 페어플레이를 선보이며 프로배구의 인기몰이를 이끌었던 “천안 현대 스카이워커스” 남자 프로배구팀은 해병대 훈련을 통한 강한 정신력과 체력훈련으로 경기력을 재무장해 왔다.

주도면밀한 전략과 용병술로 선수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호철」감독을 필두로 프로배구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선 「후인정」선수를 비롯하여 「박철우」「김도형」「이 호」선수 등이 한 층 높아진 기량으로 다시 한 번 정상도전에 나서게 된다.

특히 이번 시범경기는 남녀 공동연고제에 따라 흥국생명을 파트너로 유관순체육과을 홈 코트로 사용하게 되고, 미국 국가대표 출신인 외국인 선수 “숀 루니”(23세) 가세 고공배구의 지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천안현대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팀”은 △3일 한전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10일(토) 오후2시 대한항공 △12월 14일(수) 오후 7시 LG화재 △12월 18일(일) 오후2시 상무 △12월 25일(일) 삼성화재 △12월 31일(토)오후2시 대한항공 △2006년 1월 7일(토) 오후2시 상무 △1월 15일(일) 오후2시 LG화재 △1월 18일(수) 오후7시 한전 △1월 22일(화) 오후7시 삼성화재 △2월 21일(화) 오후7시 한전 △2월 26일(일) 오후2시 삼성화재 △3월 1일(수) 오후7시 LG화재 △3월 4일(토) 오후2시 대한항공 △3월 11일(토) 오후2시 상무 전 등 모두 15경기를 홈코트인 유관순체유관에서 갖게 된다.

한편 “천안현대 스카이워커스” 팀의 홈경기의 입장료는 일반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3,000원이며 65세이상 노인과 장애인,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며, 매 경기 홈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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