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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06년 예산 도시기반과 복지,문화 분야 중점 투입

2005-12-07 | 공보체육담당관


- 총규모 1조 780억원 규모, 지난해보다 680억원 증가 -

천안시는 2006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680억원이 늘어난 1조780 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인구 100만 도시에 대비한 도로, 상하수도 등 SOC 사업부문과 사회복지, 문화·체육 분야에 중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10시 시의회 제98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에서「윤승수」 기획실장이 밝힌 “2006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에 따르면 천안시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2005년도 당초예산보다 6.7%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380억원(7.4%증) 특별 회계 5,400억원(6.1%증)이며, 자체수입이 2,569억원 의존재원은 2,811 억원으로 편성됐다.

세출예산중 경상예산은 불당동청사 운영 관리비와 지방선거 비용 충당을 위해 일반운영비, 여비, 재료비 등 에서 10% 절감예산을 편성 하였고,

인건비가 신규직원 증원과 호봉승급에 따라 73억원이 증가한 829억원, 경상적경비가 조직개편에 따른 7개부서 신설 등으로 23억원이 늘어난 309억원이 증가했다.

사업예산 중 보조사업은 449억원이 증가한 2,034억원 자체사업은 190억원이 감소한 2,025억원을 편성했으며, 일반회계 부문에서 지방채는 채무 없는 건정 재정 기조는 유지하게 된다.

분야별 주요 계상 내역으로는 △4대 지방선거 관련 비용 63억원 △도로·교통분야에 있어 천안유통단지 진입로 50억원, 서부대로 48억원, 불당대로 68억원,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50억원 등 632억원이 투입되고,

△문화·관광분야에는 천안박물관 30억원, 병천도서관 59억원 등 총134억원이 투입되며, △체육진흥 분야에는 천안축구센터 건립 290억원을 비롯한 생활체육인구 확대와 체육꿈나무 육성 등에 363억원이 반영된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제4지방산업단지 공업용 시설지원 45억원 폐수종말처리장 시설 30억원, 수도권지방이전 기업 지원40억원, 공설·남산, 중앙시장 아케이트 설치 48억원, 재래시장 주차장 부지매입 48억원 등 모두 252억이 투입되고,

△사회보장 분야는 노인복지 예산 267억원, 장애인 복지 89억원, 보육관련 195억원, 생활보호 260억원, 기타 사회복지 60억원 등 871억원이 투입했다.

△청소·환경, 보건분야에 있어 공공재활용 기반시설 확충 33억원, 폐기물 매립시설 39억원, 자연형 하천정화 106억원, 하수처리장 건설 138억원,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25억원 등 모두 657억원이 편성 되었다.

△농정·축산·산림분야는 쌀농업 보전 직접지불사업 57억원, 천안거봉포도 비가림 시설 12억원, 환경보전형 비료지원 14억원, 상토지원12억원 등 총 218억원이 투자되며.

△지역배발 분야는 주거환경개선사업 87억원, 봉명·쌍용전철역사 신설 50억원 등 180억원이 반영되고, △자치행정 분야에서는 학교급식비 지원 34억원, 주민자치센터 운영 6억원 등 모두 354억원이 편성 됐다.

또한 특별회계에 있어 총 규모 5,400억원에서 △경상예산 105억원, △사업예산 2,744억원 △채무상환 1,093억원 △예비비 등 기타 1,458억원으로 구분되고 있다.

안편, 2006년도 예산안은 8일부터 부서별 예산안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20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06년도 새해의 살림살이 규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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