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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관리사업 크게 확대하기로

2006-02-23 | 공보체육담당관


- 암 검진·예방 대상 확대, 소아암 의료비 지원 추진 -

‘암’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치료와 저소득층의 암 치료비 지원 등 2006년 ‘암’ 관리사업이 크게 확대된다.

천안시보건소(소장 방흥배)는 전체예산 5억8천여만원을 들여 △암 검진 △암 환자 치료비
지원 △소아·아동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 해 추진하는 ‘암 관리 사업’은 그 대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암 검진 및 예방이 지난해 1만 4천여명 규모에서 6만 1천여명으로 늘고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의 경우 지난해 93명에서 124명으로 늘어난다.

‘암 검진’ 사업은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본인 부담 보험료가 직장의 경우 월 5만원이하, 지역은 6만원이하로 40세 이상에 짝수연도 출생자가 대상이 되며,

‘암 환자 치료비 지원은 의료급여 수급자(1·2종)중 암 환자와 검진을 통해 암이 확인된 환자로 의료급여 수급자는 최대 1백만원까지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된다.

소아·아동 암환자 의료비 지원은 만 18세 미만으로 백혈병, 뇌종양, 비호지킨림프종, 뼈 및
관절 연골암, 중피성 연조직암 등으로 진단 받은 경우 재산소득 정도에 따라 지원대상을 선정
하게 된다.

한편 천안시 보건소는 확대된 ‘암 관리사업’의 대상자에 대한 홍보 와 안내로 암 검진 및 치료비 지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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