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천안시 전국 최고의 『여성 행복 도시』상 수상

2006-02-23 | 공보체육담당관


- 22일 부산서 기초지자체 평가 시 단위 1위, 대통령 상 수상 -

천안시가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전국 23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 여성이 행복한 고을’에서 시 단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2시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열린 ‘2005 여성이 행복한 고을 선정 우수기관·공무원포상 및 보고회’에서「성무용」시장이 참석하여 행정자치부
「장인태」제2차관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았다.

천안시의 ‘여성이 행복한 고을’ 1위 수상은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정책 평가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받게 된 것으로

여성정책과를 신설하고 여성사무관을 한꺼번에 3명이나 배출하는 등 여성보호 및 사회참여 기관장의 여성정책 관심도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은바 있다.

또한 천안시는 여성발전기금조성, 여성사회교육확대, 빈곤여성지원, 여성장애인지원, 성·가정폭력 피해여성지원, 여성취업활성화 추진, 여성문화행사 지원, 여성취업 활성화추진, 여성문화행사지원, 시간연장형보육시설 지원, 남녀평등 사랑방 홈페이지 구축, 여성위원회 참여확대, 여성정책 예산 증가 등 적극적인 여성지원 정책을 펼쳐왔으며,

특히 여성장애인 유료도우미 지원은 전국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여 중증 장애인의 자아 존중감 향상과 40년만의 외출기회를 제공 하는 등 모범적인 시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천안여성의 가족행활, 일, 교육, 사회참여, 문화생활정보화, 건강, 복지 등을 빠짐없이 수록한 “천안여성백서” 발간과 인권이 존중되는 양성평등사회 구현, 여성이 행복한 천안을 목표로 하는 “천안시 여성발전계획수립” 등 여성정책에 있어 괄목할 만한 사업을 펼쳐온바 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천안시청 여성정책과 「박미숙」팀장이 여성정책 유공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조광희」여성정책과장이 천안시의 여성정책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천안시는 이번 ‘여성이 행복한 고을’ 전국1위 수상으로 포상금으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이 지급받게 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 동안 펼쳐온 여성정책의 우수성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있으나,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다양한 여성정책을 추진하여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