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캠코더 10대 동원 이달 말까지 집중단솔 펼쳐 -
천안시는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배출 하는 행위를 캠코더를 이용 집중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종량제 봉투 미사용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예방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이달 말까지 14개 동지역 쓰레기 다량배출 및 상습 투기지역에서 중점 실시된다.
10개반 38명의 합동 단속반은 10대의 캠코더(촬영기)를 이용 △규격봉투미사용 및 재활용품
미 분류 △음식물쓰레기 물기 미 제거 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 부착 △기타 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천안시는 쓰레기 배출시 규격봉투 사용을 당부하는 한편, 이번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