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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맑고 순수한 천상의 소리 천안서 듣는다!

2005-12-13 | 공보체육담당관


- 16일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시민문화회관서 초청 공연 -

맑고 순수한 음성!, 완벽한 화읍!
천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평화의 사도로 알려진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성탄절을
앞두고 천안을 찾아온다.

천안시민문화회관(관장 김수열)은 오는 16일 오후7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특별
초청 공연을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갖는다.

‘빈소년합창단’, ‘퇼저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7년 창단하여 초기에 종교음악 전파를 위해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시작했으며,

1924년부터 정통 교회음악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드뷔시, 라벨 등 현대 작품
까지 그 영역을 넓혀, 세계 각지의 순회 공연을 통해 체코, 러시아 등 각 나라의 민요와 미국
흑인영가 같은 민족적 정취가 어린 각 나라의 명곡들을 골고루 섭렵하여 그 들의 레퍼토리로
만들어 공연해 오고 있다.

이번에 천안을 찾는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성가곡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민요, 크리스마스 캐롤, 한국동요, 한국가곡 등을 노해하여, 성탄과 연말을 앞두고 포근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2000년분터 합창단을 이끌어 온 지휘자 「베로니크 코마쌩(Veronique Thomassin)」의 지휘로 25명의 미소년들이 들려주는 감성과 테크닉을 겸비한 환상적인 화음은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천안의 글로리아 소년소녀 합창단도 우정으로 출연하여 공연을
빛내게 된다.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워 공연 1주일 전에 이미 모든 좌석의 예매가 매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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