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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대도시원년 전국 중심도시 기틀 다져

2005-12-28 | 공보체육담당관


- 2005년 천안시정 품격 있는 자치도시로 도약의 전기 마련
- 굵직굵직한 성과 거두며 돋보이는 발자취 남겨

천안시가 2005년 시정을 대도시 원년으로 높아진 위상에 걸 맞는 큰 틀의 시정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제일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한 해로 평가되고 있다.

“2005대도시 원년! 새로운 천안시대 개막” 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출발한 천안시는 인구 52만
시대를 맞이하며 한층 높아진 위상에 걸 맞는 성장기반을 다지면서 질적으로도 자치도시의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린 한 해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천안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할 수 있는 굵직굵직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
하였는데,

42년의 문화동 청사 시대를 접고 인텔리전트 불당동 청사시대를 개막한 것을 비롯하여 100만 대도시 기반인 SOC 사업의 착실한 추진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전국수범 『Clean천안』
시책 추진을 비롯하여 △신성장 동력의 지속 확충 △복지, 문화, 예술, 스포츠, 농업, 교육,
건강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주요 역점시책별 추진 성과로는
『지역경제 기반 지속 확충과 경기 활성화』분야에서 △제4산업단지 의 본격 분양 추진 △제3지방산업단지 확장과 천안 유통단지, 영상 문화복합단지, 산업기술단지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역의 성장동력 기반을 착실히 다졌으며,

△산업단지 입주신청 기업을 포함 122개 업체를 유치하였고 △186개 업체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480억원 지원 △중국 천안상품전시관 운영과 공무원 파견 △취업 정보센터 운영을 통한 1,021개 업체에 5,729명의 취업을 알선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재래시장 주차장 부지(2개소 2,461평) 확보 △20억원에 달하는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 △공설시장 아케이트 설치(177m)를 비롯하여 △중심시가지 활성화 대책 추진위원회 구성 △문화산업기획단 전담 기구 설치 등 원도심권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구체화 했다.

『외형과 내면이 조화되는 미래도시 기반 조성』분야에는 △신방통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착공(29만평/1,006억원) △1~2단계 도시주거 환경 개선사업 추진 △대청 2단계 광역상수도 사업 추진 △2020 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지역혁신발전계획 수립 등 100만 도시기반 구축과

△2,711억원 전액을 국비확보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4산업단지 진입로 (7,500m/10월 20일)착공 △중앙로, 서부대로, 불당대로 등의 정상적인 추진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사업의 지속 추진과

△수도권 전철의 연장개통(1월 20일) △지능형 교통체계 운영 시설 인프라 구축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스템 운영(18개소/5억원) △공영주차장 확충(8개소 500면) 등 선진 교통시스템 구축을 추진 하였으며,

『모두가 행복한 고품격 복지행정 실현』분야는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추모공원 조성 가시화 △장수수당 및 장제비지급조례 제정 △천안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성(7월 28일)을 통해 선진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장애인 실내체육관 건립(625평)추진 △장애인 무료 셔틀버스 운행 △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 프로그램 다양화(30개) △장애인 보호 작업장·직업재활시설 운영(2개소)하여 장애인 복지의 질을 높였다.

『농업의 고부가가치로 자생력 제고』분야에는 △FTA기금 지원사업인 배 생산시설 현대화 및 거봉포도 비가림 시설 지원(37억원) △농특산물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29ha/10억원) △천안배·거봉포도의 명품화 육성 지원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지원(3개 분야/18억원) △흥타령 쌀 출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마케팅 확산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였다.

『늘 깨끗하고 살기 좋은 ‘Clean천안’ 조성』분야는 모두가 행복한 고품격 복지행정 실현』분야에는 외형과 내면이 조화를 이루는 깨끗하고 푸른 도시를 만들기 위해 7개 분야 77개 추진과제를 집중 추진하여

△시민의식 개혁 △하수처리장 건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클린의 날 운영 △우리말 간판 정비 △클린분수대 정비 △천안·원성천 생태하천 복원 △시민의 숲 조성 등 2005년도 역점시책으로 추진 지역 공동체 지역사랑 운동으로 성과를 올렸다.

『가장 천안다운 지역문화예술 선양』분야는 △천안박물관 착공(11월 29일) △천안 문화광장 실시설계 추진 △시민의 종 설치(12월 31일) △문화의 거리 조성(340m/30억원)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2개소) △시립 무용단, 교향악단의 창립 △봉서홀 개관과 함께 수준 높은 기획공연 유치와 함께

△우중에도 불구하고 18만4천여명이 참여하여 48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점 등은 문화도시로 기반을 착실히 다진 한해로 평가되고 있다.

『시민 건강과 경제성이 함께하는 체육진흥』분야는 △전국에서 7만여명이 참가하여 127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한 “2005 전국국민 생활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와 △천안축구센터의 본격 추진 △생활체육공원 조성 △웰빙 마라톤 코스 조성 추진 △야구장 건립 추진을 비롯하여 △체육 꿈나무 육성 △남자 프로배구 유치와 △직장 체육팀 육성 과 △도민체전 14연패 등 체육진흥에 최선을 다했으며,

『경쟁력 있는 자립형 지방화 기틀』구축을 위해 △FAST천안경영 중점과제 추진 △대도시 행정우수사례 벤치마킹(10개 분야/28명) △시정자문교수단 확대 운영(7개분과 63명) △대학과 함께하는 공동협력사업 추진 △시정발전 혁신단 운영(5개팀 25명) 등을 통해 행정역량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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