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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 예술단 연찬회 가져

2005-12-28 | 공보체육담당관


- 27일 시립합창단 등 5개 단체 활성화 방안 모색 -

합창단을 비롯한 천안시립 예술단원들이 한자리에서 올 한해의 성과와 2006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시장과 합창단, 국악관현악단, 흥타령풍물단, 교향악단, 무용단 등 5개 시립 예술단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예술단 연찬회”를 개최했다.

시립예술단의 예술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단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찬회는 2005년도 문화예술업무 성과와 2006년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술단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갖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2005년 한해 합창단을 비롯한 시립 예술단은 각 분야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정기공연 5회 △순회공연 59회 △특별공연 32회외 일반행사 52회 △해외행사 6회 등 총 155회 공연을 가졌으며,

천안시립 교향악단과 시립무용단을 새롭게 창단함으로써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05 천안흥타령 축제” 성공개최를 뒷받침하고 9차례의 “반딧불 음악회”를 운영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해외 및 지방자치단체의 초청 공연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도 톡톡히 해낸바 있다.

또한 2006년도에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순회공연을 확대 하는 등 품격 있는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대상 문화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 시립예술단은 상임체제로 운영되는 국악단과 합창단, 비상임 체제인 풍물단, 교향악단, 무용단 등 5개 예술단에 192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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