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재야『천안 시민의 종』울린다!

2006-01-04 | 공보체육담당관


- 31일 제막식 및 타종행사, 각계각층 시민참여 송구영신 의미 기려 -

천안시가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염원하며,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한 『천안시민의 종』이 재야에 역사적인 타종을 한다.

천안시는 31일 오후 10시 20분부터 문화동 청사에서 2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민의 종」제막식 및 타종식 행사를 갖는다.

제막식은 「김학래」(개그만)·「이정은」의 사회로 △시립흥타령 풍물단의 터다지기 △신명풍무악예술단의 대북공연 △개회선언 △제막실시 △명문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시민참여행사는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그 동안에 있었던 모든 액운을 태우고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액운태우기”와 성악가 테너「신동호」와 소프라노「최인애」, 가수「김세환」「한서경」「최백호」「최성수」등이 축하공연을 갖는다.

또한 타종식은 천안시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시민 20 여명이 자정에 맞춰 역사적인 33번을 타종하여 시민의 염원·안녕· 화합을 기원하게 된다.

이어서 열리는 축하공연에는 불꽃놀이와 인기가수 공연 일반시민 타종참여 및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면서 2006년 병술년 새해를 축하 분위기 가운데 맞이하게 된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