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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과학의 재미에 솔~솔~ 빠져드네요.

2006-01-11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생활과학교실 11일부터 3월말까지 5개동사무소서 운영 -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하며 인기를 얻었던 “천안시 생활과학교실”이 2006년에도 운영에 들어갔다.

천안시의 과학문화도시 사업으로 운영되는 “제4기 생활과학교실”은 11일부터 문성동, 원성2동 쌍용2동, 쌍용3동 부성동 등 5개 동사무소 에서 열리게 된다.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와 연계 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활과학 교실”은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사이언스 코리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천안시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학국과학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제4기 생활과학교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신기한 과학의 원리를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에 의해 운영된다.

매주 1회 2시간씩 11주간 운영되는 “생활과학교실”은 수강료뿐만 아니라 교재비까지도 전액
무료로 운영되는데,

△탱탱이와 함께 물을 거꾸로 치솟게 할 수 있을까?(화학,물리) △내가 만든 전기로 불을 밝힐 수 있을까?(기계,물리) △마방진과 함께 아티큐 올리기(수학) △세살 버릇이 여든 되어도 고쳐지지 않는 이유는?(물리) △식초로 바람개비를 돌릴 수 있을까?(재료,화학) △우리나라에 지진이 발생한다면?(지구과학) △인체의 신비2(의학,생물학) △건축물은 왜 안 무너질까?(지구과학)
△내가 직접 만든 습도계(지구과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활과학교실 운영기간에 수강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과학 퀴즈를 비롯한 과학이벤트를 열어 흥미와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부대 행사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 생활과학교실”은 지난해 3월 9일 쌍용3동사무소를 시작으로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케 하는 알찬 내용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 3기 운영을 통해 8,558명이 참여하였으며 △사회복지 시설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운영, △창의 과학캠프 참가 △로봇체험교실 운영 등을 통해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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