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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 순환관광버스 주4회로 확대 운영

2006-01-17 | 공보체육담당관


- 45인승 전용버스 도입 운행 지역 관광 이미지 부각 -

수도권 전철 연장운행과 주 5일제 시행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천안 순환관광버스’ 운행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 2회 운행했던 ‘천안순환관광버스’를 화요일과 목요일을 추가
하여 주 4회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1일 관광코스로 2003년부터 운행해 온 ‘천안순환 관광’은 지역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2~3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어왔는데,

올해 45인승 전용버스를 도입하여 배치하고, 운행 횟수를 늘려 관광프로그램으로 활성화
한다는 것.

천안역을 출발하여 우정박물관⇒태조산 조각공원⇒각원사⇒아우내 장터⇒유관순열사 유적지⇒조병옥 박사 생가⇒독립기념관⇒삼거리공원을 순회하면서 천안의 역사와 문화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 되고 있으며, 매년 그 이용객이 늘어 2003년 317명에서 2004년에는 1,047명으로 늘었으며, 2005년에는 2,049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광 안내도우미의 지역 유래 및 문화유적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향후 지역관광에 대한 동기를 유발 하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천안시는 오는 3월~11월까지 매주 4회 순환관광버스를 운행하면서, 그 동안 운행과정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개선하고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천안’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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