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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힘쎈 충남 - 국방수도 계룡시 6.25 참전용사와 함께한 74주년 6.25 기념식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6.25 참전 영웅들을 모시고 거행한 74주년 기념식

충남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457

2024.06.29(토) 14:35:03 | 하늘하늘 (이메일주소:sjycsm@naver.com
               	sjycsm@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25일 국방수도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영원히 잊혀져서는 안될 우리 민족의 아픔, 6.25 74주년 기념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기념식 행사에는 계룡시 거주 6.25 참전 기억되어야 할 영웅들을 모시고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6.25 74주년 기념식"

6.25 전쟁의 아픈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목숨받쳐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한 전쟁영웅들은 영원히 기억해야 합니다.

기념삭

▲ 이 땅, 이 바다 그리고 이 하늘을 위해


6.25 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이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있었습니다.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6.25 전쟁을 기억하는 기념식입니다.

개태사

▲ 어린이들의 6.25 사진 전시 관람


계룡시의 어린이 집에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로비를 방문하여
6.25 전쟁의 아픔을 담은 사진전을 관람하며 작은 가슴에 나라 사랑을 배웁니다.

기억

▲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


대한민국 국군의 조국수호의 마음은
육군 - 이 땅, 해군 - 이 바다 그리고 공군 - 이 하늘을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의 음악을 연주할 악단이 단상에서 준비중입니다.

기억

▲ 기념식 순서알림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계룡시와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충청남도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거행되었습니다.

기억

▲ 행사 흐름과 6.25 노래


11시 정각에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12시 폐식으로 진행된 기념식입니다.

동학사

▲ 기념공연


계룡시 거주 6.25 전쟁영웅과 함께하는 기념식에는 참전하신 호국영웅께
마음깊은 감사를 담은 기념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대천

▲  기념식의 6.25 전쟁 참전영웅들


계룡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계룡시의 각 보훈단체장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한 
6.25 전쟁 참전 영웅들이 자리했습니다.

대천

▲ 기념식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제74회 6.25전쟁 기념식이 시작됩니다.

개태사

▲ 6.25 참전영웅 소개


내빈소개는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북한군과의 전쟁에 참전한
6.25 참전 전쟁영웅분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개태사

▲ 6.25 전쟁 영웅 


하얀 정장 상의를 착용하고 가슴에는 영웅들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휘장과
참전 훈장을 목에 건 계룡시 거주 6.25 참전영웅입니다.

현충일

▲ 6.25 전쟁 참전영웅


이제 대한민국의 6.25 참전영웅 대부분의 평균 나이가 90세 이상이 되었습니다.
참전영웅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참전영웅이 계룡시 여성예비군 대원의 부축받고 일어서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동학사

▲ 국민의례


계룡시 거주 6.25전쟁 참전 영웅들의 소개와 계룡시장과 시의원, 보훈단체장들의 소개를 끝내고 
국민의례가 진행됩니다.

동학사

▲ 국기에 대한 경례


전쟁영웅들의 국기에 대한 거수경례에는 대한민국, 조국에 대한 경건함이 가득합니다.
아주 아주 오랜시간이 흘렀어도 거수경례의 손에는 힘이 가득합니다.

동학사

▲ 애국가 제창


재능기부 계룡시민과 함께 나라사랑 대한민국, 애국가를 제창합니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 참전영웅들, 계룡시민들 합창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집니다.

석장리

▲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 애국선열, 6.25 전쟁에 목숨으로 북한군과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전우, 그리고 먼저 세상을 떠난 6.25전쟁 참전영웅들의 넋을 위로하고
영면을 기원하는 묵념이 장엄하게 연주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됩니다.

대천

▲ 6.25 전쟁 영상과 회상 


국민의례가 끝나고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는 6.25 전쟁 영상과
계룡시민 참전영웅들의 모습이 한 분, 한 분 비쳐집니다.
고인이 되신 전쟁영웅 그리고 현재 생존하고 계신 전쟁영웅들의 모습이랍니다.

현충일

▲ 6.25 전쟁 무공훈장수여


생전에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영웅의 후손이 돌아가신 선친을 대신해 계룡시장으로 부터 
국가에서 수여하는 무공훈장을 수여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6.25 전쟁당시 참전용사들을 계속 찾아 후손에게
무공훈장수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충일

▲ 유공자표창


나라사랑 계룡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계룡시 여성예비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표창이 수여됩니다.

대천

▲ 계룡시장 기념사


6.25 전쟁 무공훈장수여와 유공자표창을 끝내고 계룡시장의 기념사입니다.
6.25전쟁에 맨몸으로 북한군과 싸우고, 목숨을 바친 6.25 전쟁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후손으로서 크나큰 고마움을 전하고,
선열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는 이제 우리의 몫임을 이야기합니다.
"6.25 전쟁 참전영웅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동학사

▲ 6.25 전쟁참전하회장 회고사


이제 6.25전쟁의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 그리고 주권을 지켜낸
참전영웅의 회고사가 진행됩니다.
군인다움이 아직도 몸에 가득한 모습으로 거수 경례로 계룡시민에게 인사합니다.

석장리

▲ 참전회장 회고사


현재의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치열했던 당시의 상황을 잠시 회고하며,
살기좋은 대한민국의 현실에 당시의 모든 참전용사들의 보람이고 
또 행복한 결과라고 전하는 회고사입니다.
대한민국은 큰 희생으로 지켜졌습니다.
한국군 전사자는 13만 8천 여명,
유엔군 전사자 4만 7천 여명이며 여기에 미군 전사자는 3만 7천 여명입니다.
또한 전국토의 80%가 초토화 된 참혹한 전쟁입니다.

석장리

▲ 6.25 참전 영웅, 노병의 인사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낸 6.25참전호국영웅들의 피와 땀과 눈물,
이 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음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합니다.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 가면 "Freedom  is  Not Free!" 유명한 글귀가 새겨있습니다.
자유는 결코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충일

▲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6.25 참전 호국영웅


6.25 전쟁의 교훈은 자유와 평화, 행복은 지킬 의지와 힘이 있어야 합니다.
힘없는 국가는 역사의 제물이 되고 힘있는 국가는 역사의 주인이 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튼튼한 안보!
유비문환의 역사적 교훈을 잊지말고 
전국민이 함께 뭉쳐 힘을 유지하고 키워야합니다.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6.25전쟁 참전영웅들을 모시고 
거행된 제74회 6.25기념행사소식을 전하였습니다. 
6.25 참전 호국영웅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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