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어패스가 출시 되자마자 
정말 기쁨에 감격에 아이들과 어디갈지 고민도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감탄과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12900원의 금액으로 24시간 우리가 원하는 만큼 우리가 갈수 있는 만큼 
내가 살고있는 충남을 부담없이 투어 하며 여행하고 마시고 먹고 만들고 체험하고 볼수 있다니 
최고입니다.

우리가족의 첫번째 충남투어패스 여행지는 천안시 입니다.
천안시 투어패스 가맹점은 예약후 방문해야하는 시설들이 있으므로 
하루전 원하는 가맹점에 유선연락하여 예약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무키링 만들기 렛츠크래프트 노드랩을 방문하였습니다.

목공수업이 가능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고 섬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렛츠크래프트노드랩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드버닝도 해보고 나무의 재질과 따듯함과 나무의 성질을 제대로 배워보고 향기도 맡아보는
오감만족 시간이었습니다.
결과물도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다음 방문한 곳은 페어링에피소드 입니다.
예약후 안내문자를 꼼꼼히 발송해 주셨고 
동남구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대략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내가 원하는 향을 믹스하여 과학자가 되어 보는 시간이라며 너무 좋아했고 
바르는 향수 타입으로 만들수 있어서 친근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 완성되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랜드마크195에 충남투어패스로 오니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대형카페라서 규모가 굉장했습니다.

충남투어패스로 상록리조트big5 권도 제공 받았습니다.
먹고 마시고 놀고 뭐든게 다 해결되는 충남투어패스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도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충남투어패스 가맹점에서 사용처리를 하고 나면 30분 뒤 다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록리조트는 수신과 가깝기에 요즘 한창 수신멜론 철이라 멜론도 3통 한박스 5KG을 구매했습니다.
각 지역마다 유명한 특산물을 만나는것도 여행의 재미인것 같네요. 

상록리조트에서 10분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병천순대거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순대골목에서 순대국밥도 아이들과 든든하게 먹고 호두과자도 구매했습니다.

이디야커피 병천점이 충남투어패스 가맹점에서 아이스티를 제공받아서 디저트로도 제격이었습니다.

천안에 오면 뚜쥬르는 필수 코스이었는데. 빵돌가마점에서 제공받는 돌가마빵이라니!!! 
투어패스 가맹점이라서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던 피노카페의 아메리카노를 끝으로,
충남투어패스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4시간권이라서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고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 
가맹점 이용시간을 고려해서 동선을 짠다면 
더욱더 많은 혜택을 보실수 있으니 
충남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