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청이입니다.
금번에 저의 친구 관광이와 공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공주시 신풍면에 가면 신풍초등학교 뒤편으로 옛 신풍중학교 터에 아주 멋진 문화예술 단지가 생겼습니다.



도로에서 바라본 힐스포레 모습입니다.
멀리 풍차와 더불어 흰색의 옛 학교 건물이 보입니다.



이름하여 힐스포레 언덕위의 숲이란 뜻 아닐까요?
벌써 아주 많이 유명해진 명소 중의 명소 였네요.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신풍초등학교랍니다.
신풍초등학교를 지나 힐스포레로 진입하는 도로입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우 식당도 오픈했다고 현수막이 있네요.
한우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방송가수협회에서도 송년 파티를 한 곳입니다.



겨울에는 운행을 하지 않지만 봄부터 가을까지는 미니 기차여행도 가능한 곳입니다.



풀빌라 촌입니다.
이곳에서 맛난 고기 구워 먹으며 나만의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여름나기는 그야말로 최고가 아닐까요?
올 여름에는 꼭 체험해 보아야 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입니다.
역시 지붕에 풍차가 보이네요.



커피와 빵이 유명한 카페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전면 호수와 분수대가 있는 곳에서 본 소경입니다.
방송인 이상벽씨의 사진이 멋지게 벽면을 장식했네요.
아주 잘 어울려요.


힐스포레카페 내부의 모습



빵집에 빵은 기본이지요.



이름하여 더치커피입니다.
장마철에 커피콩을 옮기는 과정에서 비맞은 커피콩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신것에서 유래가 되었지요.
사실 제 취향은 아닌 듯 했어요.



핸드드립 커피 도구네요.
커피를 가장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커피를 양날의 검이라고 칭하는 것이 독이 되는 경우와 약이 되는 경우를 모두 가지고 있어 붙어진 별명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송인 이상벽씨가 사진인이면서 미술가라는 소문이 사실이네요.
옛 기와에 그림을 멋지게 그려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빵은 역사가 깊고 종류가 정말 많아요.



갓 구워낸 빵 내움이 아직까지 풍기는 듯 합니다.



종류도 정말 많이 있어요. 우리의 빵(?) 모찌도 있어요.



내부 공간이 정말 넓어요.





카페 한가운데 나무를 심어 2충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2층 밖 베란다도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어요.



카페 앞 쪽에도 파라솔이 놓여져 있어 운치와 그늘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교실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숙소와 매장을 만들었습니다.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카페가 있습니다.
산타가 담을 넘고 있어요.
산타도 힘든 직업 인듯 합니다.
꼬마친구가 꽃을 줄 것 처럼 들고 창넘어로 몸을 내밀고 있어요.



한국의정연수원이 있어 의정활동하시는 의원님들이 이곳에 들려 뭔가를 하기도 하나 봅니다.

아직도 만들어 가는 과정인 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멋집니다.
한번 구경가게~~~~~~!!!!


힐스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