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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반짝이는 눈과 함께하는 '겨울바다사랑축제'가 있어요

2023.12.24(일) 22:21:07 | 솔바다 (이메일주소:jadoori@hanmail.net
               	jadoori@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어떻게 즐기고 계세요?
겨울바다가 있는 보령에서  ‘겨울바다사랑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23일~25일까지 분수광장에서 사랑과 불빛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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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눈과함께하는겨울바다사랑축제가있어요 4▲ 다양한 '겨울바다사랑축제'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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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축제가 열리고 있는 분수광장 표석

축제장에 일찌기 가보았습니다.
며칠이나 내린 설경이 장관이었는데, 그 가운데서 다양한 조형물들이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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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바다에선 색안경을 써야 할 정도로 화려하게 빛을 받고 있었어요.
축제장에도 그만큼이나 화려하게 구성을 하였는데. 저녁이면 황홀경이 따로 없을 것 같아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야간에 펼쳐지는 ‘빛의 로맨스’.
이름만 들어도 무척 화려한 것이 기대를 갖게 합니다.

설치를 해놓은 조형물로 가보았습니다.
사랑스런 고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주고픈 보석 반지도 있습니다.
“와~ 고래다~~” 
반가워 뛰어가던 어린이가 얼음 한 조각을 주워서 금새 고래와 같이 포즈를 취합니다.
이어서 오는 가족도
“와 너무 이쁘다.” 또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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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물마다 모두 조명이 되고 있었는데, 빛이 워낙 밝아서 발휘를 하지 못하고 있어요.  
밤이면 무척이나 반짝거리며 뽐내겠지요. 상상이 어렵지 않았어요.

돌아오는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운수도 보는 코너가 있습니다.
과연 이 용은 새해를 어떻게 이야기를 해줄까 미리 궁금해집니다.

또 부부나 연인 등 남녀가 의자에 앉아 서로 체중을 합쳐봅니다.
그러면 의자에 제시된 둘의 몸무게 합계가 130kg~135kg이면 천생연분이래요.

운세를 보는 코너도 있어요
▲ 운세를 보는 코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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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해는 푸른 용띠

▲ 돌아오는 해는 푸른 용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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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치 아래에 저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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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코너가 될 것 같아요.
이러한 축제에 노래가 빠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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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배경으로 러블리 해변 불꽃쇼, 뮤지컬 길라쇼, 로맨택라이브, 야간경관조명, 알밤 구워먹기, 산타의 소원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합니다.
오후 7시엔 라이브공연도 기다립니다. 멋진 의자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겨울을 만끽하다 보면 멋진 시간들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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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천바다를 찾으시는 연인, 가족 모두 모두 좋은 추억이 되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연휴에 축제가 있는 이 바다를 꼭 찾아보세요.


겨울바다사랑축제
충남 보령시 머드로 179
전화 041-930-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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