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청남도의 관광지의 꽃!!! 
대천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여름에는 대천해수욕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죠.
물론 이번 여름에도 저도 방문하고 왔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해수욕장 만큼 멋진 휴가지도 없으니까요! 



저는 그래도 여름초입에 방문하게 되서, 발 디딜 틈 없이 관광객이 많은 건 아니었지만,
날씨가 더워서인지 많은 분이 해수욕장에 계시더라구요 



저 멀리 파도만 바라봐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해수욕장 뷰!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 물에 발을 담구지 않아도 시원함이 느껴졌어요 
지금은 한여름이라 물에 안들어가고는 못버티겠죠 ?^^ 



수평선 끝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철썩철썩 파도소리에도 행복할 수 있답니다.



이미 저 말고 많은 분들이 밟고 가신 발자국들도 보이네요 
파도가 치면서 발자국도 지워지고 다시 새로운 발자국을 찍고 무한반복!! 



우중충한 날씨였는데 점점 빛이 비치고 바다를 비추는 햇빛에 정말 멋진사진까지 나왔네요. 
바닷물에 비치는 빛 좀 보세요 너무 절경이죠? 



시간이 지나다보니 안좋았더 날씨가 점점 밝아지고 금새 푸른 하늘로 변해있네요! 
아이 기분좋아라~  



기분 좋으니, 맛있는 간식거리도 먹어봅니다.
대천해수욕장 오면 꼭 한번씩 먹는 핫도그. 
이게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이번에도 먹어줘야죠~ 



대천해수욕장은 해수욕장도 좋지만, 대천항도 좋답니다
해수욕장과는 정말 다른 느낌의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해수욕장도 좋아하지만, 이 대천항을 더 좋아해요 
바다에 왔다갔다 움직이는 많은 배도 만날 수 있고, 신선한 횟감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대천항!! 



날씨가 좋지않을 때는 위험할 수 있으니 무리한 방문은 하지않는게 좋아요
하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가까이서 배도 볼 수 있고, 기가막힌 풍경도 만날 수 있답니다.

대천하면 떠오르는 곳은 아무래도 해수욕장이 먼저겠지만, 이렇게 느낌이 다른 대천항도 방문해보시는게 어떠세요 ? 대천항 추천해요!!


대천항
충남 보령시 신흑동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