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복구와 더불어 아름다운 백제의 문화를 되살려 더욱 문화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

▲ 부여석심분묘

삼국시대 유물, 유적지의 새로운 발견으로 부여 화지산 유적서 백제 건물벽체 뼈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부여, 최근 비 피해로 나라에서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금강 유역에 자리 잡은 부여는 비옥하고 넓은 평야가 발달하였고, 수로를 통한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였다.

1,400여 년 전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장으로 200여 점의 백제 유적과 유물이 산재해 있는 지붕 없는 노상 박물관이라고도 한다.

백제 선현의 얼을 이어받은 부여인의 자긍심이 가득하다.

백제 시대의 뛰어난 문화와 과학 등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백제시대 곳곳에 무덤 집합체 풍수지리 사상에 의해 점지된 전형적인 묘지다.

부여는 곳곳에 유구한 역사가 잠들어 있는 고장이다.

백제의 수도를 지키던 가림성, 부여나성, 청마산성, 부소산성, 의자왕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