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우!
홍성군 남당항 대하축제에 방문하여
홍성군 모범음식점 '갯마을횟집'에 다녀왔습니다.
 큰 건물이 전부 식당이고
반대편으로는 바다가 있어 모든 식당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가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 간판입니다

빼곡하게 식당들이 있습니다
모든 제철 해산물을 하시는거 같아요
모든 계절에 방문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 안심식당

안심식당은 코로나19에 따른 식문화 개선을 위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사업입니다.
식당에서 전염이 제일 예민한 문제를 충청남도에서
앞장서서 실시하니 믿고 방문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곳은 모범음식점이기도 합니다^^

▲ 홀

바로 앞은 바다가 보이네요
테이블도 넉넉해 단체도 가능하겠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바지락 칼국수는 1인 13,000원
해물칼국수는 1인 15,000원
대부분 2인 연인세트를 드시는 것 같아요
대하와 활어회 등등 다양하게 드신 후
마지막에 칼국수로 식사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하구이 1KG 50,000원 주문!

▲ 원산지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모든 해산물은 국산!
쌀과 김치 모두 국산입니다
갯마을횟집 사장님 최고!

▲ 기본 반찬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에서 들기름향(?)이 좋았습니다.
부족함 없는 반찬이었습니다.

▲ 대하구이

1kg입니다
새우가 생각보다 커요!
세어보니 17마리입니다.
사장님께서 약 8분 후(?) 다 익으면 머리를 손질해주시고
그때 먹으면 제일 맛이 좋습니다^^
진짜 이제까지 먹은 것 중에 제일 큼!

▲ 손질된 대하

머리는 버터구이하려고 남겨두고
손으로 급하게 집어 먹다
손이 얼얼하네요.. ㅎ
살이 푸짐한 대하!
초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

▲ 추가 반찬

전어구이와 전복, 멍게, 꼬막
전어구이도 바싹 구워서 뼈까지 고소했습니다.
아쉬움 없이 마지막까지 만족했습니다.

 

▲ 대하머리 버터구이

4,000원 머리 버터구이!
이건 필수입니다..
바싹 구워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중한 머릿살도 남아있어서 마지막까지 행복했어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이상 홍성군 남당항 '갯마을횟집' 대하구이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