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째주 토요일인 오늘,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낮에 온도가 30도를 웃돌았다. 무더위가 시작되려하는 오늘, 태안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했다. 태안에는 많은 해수욕장이 있는데, 그 중에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 현장에 방문해 보았다. 7월 2일 있었던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은 오후에 지는 석양과 함께 시작되었다. 식전 행사로 훌라춤 무대가 있었다.
▲ 노을이 지고 있는 만리포해수욕장
▲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 현장
▲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 현장
▲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 행사
▲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 행사
식전행사 후에는 해수욕장 개막을 기념하여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나타내고, 상장 수여식이 있었다. 가세로 군수와 성일종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여하여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수여식이 끝나고 나서는 축하공연도 있었다.
▲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 행사
▲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 행사
▲ 만리포해수욕장 개막식 행사 축하공연팀
▲ 노을이 지고 있는 만리포해수욕장
태안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였다. 만리포해수욕장 뿐 아니라 다른 해수욕장들도 개장을 하였다. 피서계획이 있는 충청남도 도민이라면 태안의 해수욕장을 방문하길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