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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초, 씨름부 또 한 번 금빛 쾌재를 부르다

2022.04.08(금) 12:35:40 | 주간보령 (이메일주소:93177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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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 씨름부는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렸던 제50회 충청남도소년체전 씨름 부문 2체급에서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지도교사 김진수와 운동부 지도자 박효신의 지도에 따라 공주생명과학고 씨름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천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은 총 3개 체급 중 4명이 각 체급에 출전하여 2명이 메달을 획득했다. 용장급에서 김려한(6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장사급에서 김준영(6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대회가 좋은 경험이였다고 말하면서 훈련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여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좀 더 나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김영화 보령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을 아낌없이 해주었으며 김려한 학생은 충청남도대표로 선발되어 5월에 구미에서 진행되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천초등학교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스포츠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유지하며 학생들의 균형 있는 신체 발달과 기초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체육 교육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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