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역서점 49개소 첫 인증
인증제도로 동네서점 활력 모색
2021.11.05(금) 14:53:35 | 도정신문
(
scottju@korea.kr)
충남도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도내 49개 서점을 ‘충청남도 지역서점’으로 인증했다.
도는 최근 ‘제3차 충청남도 지역서점위원회’를 열고,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지역서점 인증 심의를 진행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천안이 20개소로 가장 많고, 아산 8개소, 당진 4개소, 서산·보령 3개소, 공주·논산·홍성·예산 2개소, 금산·청양·태안 1개소 순이다.
도는 인증한 지역서점에 각종 홍보·지원을 비롯해 도내 공공기관 도서 구매 시 우선 구매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인증 요건을 갖춘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지역서점을 추가 발굴·인증할 계획이다.
/문화정책과 041-635-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