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10명 중 8명 충남지역인재
“학생들에게 희망 사다리될 것”
2021.04.26(월) 16:23:1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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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립대학교가 충남출신 학생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올해지역별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합격자 447명 중 충남 출신은 77.9%로가장 높았고, 대전과 세종은 각각 6.9%와 4.0%로 나타났다.
시·군별 합격자 현황을 보면 공주가 17.0%, 홍성이 12.4%, 천안 12.1%, 청양 10.1%, 보령 9.2% 등의 순이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도록 대학의역할과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041-635-6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