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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천리포수목원 낮은 자리 꽃향기에 취하다

수목원에 귀한 삼지닥나무꽃이 환하게 피었어요

2021.03.10(수) 14:58:22 | 김기숙 (이메일주소:tosuk48@hanmail.net
               	tosuk48@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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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고즈넉한 초가집 민박 어때요? 둘러보면 입맛대로 기와집·양옥집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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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갈 박사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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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갈 박사는 미군 장교로 와서 1970년부터 천리포수목원을 조성해 홀로 나무만 가꾸다 돌아가셨다. 우리나라 것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식물도 많아 구경할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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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어 바닷물이 출렁출렁 나가니까 바닷물 때문에 안개가 자욱해 안개 속을 거닐며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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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초 미색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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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르는 봄꽃이 많아 향기가 방문객들의 코를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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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닮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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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동강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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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 세 가지 색깔 꽃이 곱게 피었다
    
천리포수목원낮은자리꽃향기에취하다 13▲삼지닥나무는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껍질은 종이도 만들고 약용으로도 쓰인다    
  
천리포수목원에는 27개의 테마 정원들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건생초지원에 제일 낮은 자세의 꽃들이 있다. 관광객들은 꽃을 보려고 허리 굽힌 채 고개를 숙여 인사하게 된다. 수목원 밖에는 바다가 있어 일석이조의 구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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