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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찾아가고 싶은 섬 원산도

'원산도 가는 길' 갈매기는 내 친구

2019.11.11(월) 13:39:36 | 앙양님 (이메일주소:yjm1129@naver.com
               	yjm112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찾아가고 싶은 섬 원산도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원산도는 보령시에 소속된 섬으로서 현재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보령 대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승선을 하거나, 태안 영목항에서 승선이 가능한 섬입니다.
 
원산도에 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대천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표를 샀어요.
들어서자마자 매표소가 바로 보이며, 현장 발권은 당일 발매 및 신분증 방문 후 1일 1권 발매 원칙이오니 참고해 주세요.
 
대천연안여객터미널 내부모습
▲대천연안여객터미널 내부 모습
 
승선권은 1일 1권 발매원칙입니다.
▲승선권은 1일 1권 발매원칙
 
또한 내부에는 간단한 먹거리를 살 수 있는 편의점과, 스낵코너가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것들은 여객터미널 내 부대시설을 이용하시면 될것 같네요.
   
대천연안여객터미널 편의점 모습
▲대천연안여객터미널 편의점 모습
 
그럼이제 발권도 했으니, 배를 타러 출발해 볼까요?
저희는 신한고속훼리호에 승선하였으며, 저두항에서 내리기로 했어요. 
  
대천연안여객터미널 항구모습
▲대천연안여객터미널 항구 모습
 
신한고속훼리호 - 원산도가는길
▲신한고속훼리호, 원산도 가는 길

아침을 먹지 못해, 여객터미널에서 구입한 김밥과 만두를 간단하게 먹고 바깥으로 나가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주니 한 마리였던 갈매기가 여러 마리가 되는 신기한 현상을 보게 되었어요.
 
원산도 가는길, 갈매기는 내친구
▲원산도 가는 길, 갈매기는 내 친구
 
원산도가는길, 갈매기는 내친구  
찾아가고싶은섬원산도 1

30분 가량 갈매기와 시간을 보내다 보니 금새 원산도에 도착했어요.
 
원산도 저두항
▲원산도 저두항
 
원산도에 도착해서 첫 번째로 찾은 해수욕장은 정말 깨끗하고 물이 맑더라구요. 바위에 나무도 멋있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깨끗한 원산도 바다
▲깨끗한 원산도 바다
 
찾아가고싶은섬원산도 2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해 볼까요?
저는 많이 못잡았지만 함께 오신 분들은 우럭도 많이 잡고 쭈꾸미도 많이 잡으시더라구요!
직접 잡은 우럭으로 끓여먹는 자연산 우럭탕은 잊지 못할 맛이었어요.
  
낚시초보가 원산도에 왔어요
▲낚시초보가 원산도에 왔어요
 
원산도식당, 자연산우럭탕
▲원산도 식당, 자연산 우럭탕  
 
여러분들도 찾아가고 싶은 섬 '원산도'에 방문하셔서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찾아가고 싶은 섬 원산도
▲찾아가고 싶은 섬 원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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