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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충남]지역사회와 상생 실천하는 모범 기업들

한화토탈-정화활동을, 현대제철-소외계층에 문화행사 마련

2019.10.21(월) 11:09:02 | 관리자 (이메일주소:pcyehu@daum.net
               	pcyehu@daum.net)

충남지역사회와상생실천하는모범기업들 1

충남지역사회와상생실천하는모범기업들 2


한화토탈, 창립 의미 되새기며 정화활동 벌여= 한화토탈이 그룹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회사 인근지역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10일 권혁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공장 정문 주변지역과 인근 황금산 지역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인 10월 9일마다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에서 인근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토탈 권혁웅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동안 공장 주변과 해안 절벽 트래킹으로 유명한 황금산 인근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서산지역 농가 지원을 위한 육쪽마늘 구매와 이 마늘로 만든 밑반찬을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전달하는 창립기념 봉사활동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토탈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 “창립기념 인근지역 정화활동은 창립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도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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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소외계층 초청 재능기부 문화공연 열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16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행사 ‘문화가 산책’을 개최했다.

평소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시설 이용자 1,0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그동안 재능기부 형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던 현대제철 임직원 합창단과 아동센터 어린이들, 향토 가수 등이 함께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합창, 연주, 전통무용, 현대무용 등 지역민들이 꾸미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효녀가수로 이름 난 ‘현숙’과 미스트롯 출신 ‘한담희’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더했다.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등 당진시 단체장들도 함께 참여했다.

김홍장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진시는 평생학습도시,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이웃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교통약자를 위해 100여 명의 임직원 봉사자와 차량 등 교통편을 마련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는 한편, 공연을 관람한 이웃들과 지역 내 복지시설에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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