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다
정월 대보름날 볏가릿대 세우기 행사
2019.02.20(수) 10:55:14 | 당진신문
(
psychojys@daum.net)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볏가릿대 세우기 행사를 정월 대보름날 대호지면 송전리와 마중리 마을회관 앞에서 가졌다.
▲ 대호지면 송전리 볏가릿대 세우기.
이날 긴 장대 끝에 곡식과 북어, 실을 묶어 매달고 짚으로 엮은 줄로 세웠다.
마을 주민들이 모여 볏가릿대를 세우고 풍물패와 주민들이 흥겹게 돌며 올해의 풍작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을 가졌다. 볏가릿대 내리기는 음력 2월1일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