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명산 성주산 왕자봉
2018.12.06(목) 14:04:04 | 충청여행기
(
ok368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images/cnportal/bbs_info.gif)
성주산은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상징하는 명산으로 예로부터 성인, 선인이 많이 살았다 하여 성주산이라 부르고 있다.
한내여중을 지나 편백나무숲 피톤치드를 마시며 심신을 맑게 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보령의명산성주산왕자봉 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81206/IM0001281657.jpg)
정상에 올라 내려다니 보령시내와 멀리 대천 해수욕장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보령의명산성주산왕자봉 3](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81206/IM0001281656.jpg)
![보령의명산성주산왕자봉 5](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81206/IM0001281665.jpg)
왕자봉에서 일출전망대 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소나무가 양쪽으로 숲을 이루고 있고, 능선을 걷는 길이라 힘들지 않게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산행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일출전망대에서 왕자봉까지 산행을 추천한다.
아마 아침 산책정도의 느낌으로 산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약 한 시간 반 정도의 가벼운 산행을 마치고 조용한 카페에서 마시는 따뜻한 커피는 피로를 한방에 날려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