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이재억 씨 안전처장관 표창

민방위대 창설 41주년 행사 재난 대비한 향토역군 다짐

2016.10.18(화) 08:49:31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이재억씨안전처장관표창 1


청양군청 안전재난과 이재억 지방행정주사가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씨는 공무원으로 직무에 충실하고,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기념식은 지난 1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화 군수, 이기성 군의회의장, 김홍열 도의원, 조중철 교육장, 마을별 민방위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국민안전처장관상 이재억, 충남도지사상을 최신호(정산면 이장협의회)씨가 받았다. 또 이강수(청양읍), 김재창(운곡면), 홍철기(대치면), 이길우(정산면), 방호경(목면), 전기진(청남면), 박덕윤(장평면), 이광섭(남양면), 황현성(화성면), 국종안(비봉면), 박윤수(청양읍사무소), 이슬지(대치면사무소)씨 등 12명에게는 군수상이 전달됐다.

이석화 군수는 “민방위대는 1975년 창설된 후 국내 안보를 강화하고 재난을 예방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북한의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가안보를 강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국가보훈처 정종한 나라사랑 전문강사가 ‘민방위대의 역할과 임무’를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청양신문사님의 다른 기사 보기

[청양신문사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