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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확고한 지역안보 우리가 앞장서자”

재향군인회, 2016년도 정기총회 개최

2016.02.11(목) 09:19:19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여덕현 회장(왼쪽)이 최병갑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여덕현 회장(왼쪽)이 최병갑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청양군재향군인회(회장 여덕현)는 지난달 29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2016년도 제54차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여덕현 회장과 회원, 임용호 대전충남 재향군인회장, 이응복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본회의와 2부 기념식, 3부 저녁식사 및 화합자리로 구분돼 치러졌다.

1부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안이 다뤄졌다. 안건으로는 예산심의 의결권의 이사회 위임과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총회 지역대표 선출에 대한 내용 등이 제시됐다.

2부 기념식은 의식행사와 김대경 대의원의 ‘향군의 다짐’ 낭독으로 시작,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표창, 장학금 전달, 감사장 수여, 내·외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자로는 정상호 이사가 본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경한 자문위원과 이미자 여성회장은 대전·충남도회장 표창장을, 최병갑 전 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향군산악회 감사장은 정윤희, 박윤행, 최상락, 최병갑, 임장환, 이덕근, 김근태 회원에게 수여됐다.

회원자녀 장학금은 우은선(청남중), 김건(동영중), 김재훈(청양중), 장준혁(정산고), 명재건(청양중) 등 5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여덕현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지역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는 군내 4개 학교에서 안보교육을 실시했고, 청양초 학생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갖도록 현장견학을 했다. 또 임원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땅굴견학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여 회장은 또 “읍면별로 회장단을 구성하고 산행 등 화합자리를 갖고 있다”며 “지난해 부족했던 점은 보강해 진보적인 재향군인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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