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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치안안정 생활법치 확립 앞장

홍덕기 제66대 청양경찰서장 취임

2016.01.26(화) 09:36:49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치안안정생활법치확립앞장 1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고 주민들의 인심도 좋은 살기 좋은 청양에 오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청양은 30여년 경찰관 생활의 종착역인 만큼 치안안정과 법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

지난 1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홍덕기(59세) 제66대 청양경찰서장은 이처럼 밝혔다.

홍 서장은 대전시 출신으로 보문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간부후보(34기)로 경찰관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청 120경비대장, 충남청 경무·교육·감찰계장을 역임했고, 2006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천안동남경찰서장, 대전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을 맡아오다 청양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하여 고령화 문제와 경제 불황에 따른 진통이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서는 기초치안과 생활법치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민을 괴롭히는 4대 사회악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격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 강한 청양경찰이 되기 위해 각종범죄와 교통사고 발생시 빠른 현장대처 능력을 키우고, 주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그는 또 지역과의 유대관계 강화도 중요한 업무로 꼽았다. 유대관계는 공공기관 등과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찰을 강조했다.

홍 서장은 경찰가족에 대해서도 “세찬 파도와 거센 바람이 있어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목표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말하고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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