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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고 힘찬 행복협회 만들자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 이병운 회장 취임

2015.05.22(금) 14:18:19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취임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취임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병운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장이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1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석화 군수, 심우성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김홍열 도의원, 이재완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박승일 노인회청양군지회장, 이강희 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등 내·외빈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영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고광열·김주희 회원의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이병운 취임회장과 회원 임명장 수여, 내·외빈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임명장은 박정신 수석부회장과 박미혜 부회장, 백운철, 남현신 등 4명이 대표로 받았다. 또 이응복 사회복지협회장과 이재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병운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이 목적”이라며 “사회복지사들은 선서문처럼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사회복지사들은 교육과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가져야 한다. 청양협회는 작지만 강하고, 힘차고, 행복한 협회가 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군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사들의 권익보호와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월12일 발기인 총회를 갖고 3월19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현재 협회에는 40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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