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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농촌공사, 도림저수지 통수식

친환경농업 맑은물 공급 우선

2015.04.29(수) 10:54:43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통수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도림저수지 취수문 장치를 작동하고 있다.

▲ 통수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도림저수지 취수문 장치를 작동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정성규)는 지난 21일 장평면 도림저수지에서 농업용수 안정공급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규 지사장과 직원, 수리시설관리원, 수질관리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청양지사는 통수식에 앞서 관리시설인 저수지 26개소, 양배수장 51개소, 취입보 40개소, 용배수로 561km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행사가 열린 도림저수지는 산동지역 2개면 10개리 농업용수 공급 외에도 홍수방어와 소하천 건천화 방지, 수변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있으며, 총 저수량은 383만톤이다.

정성규 지사장은 “농어촌공사는 전문 인력의 역량강화와 시스템의 과학화·정보화 구축으로 품질 좋은 쌀 생산과 풍년농사를 지원하고 있다. 통수식은 농업용수의 안전한 공급을 다짐하는 자리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물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면 소득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청양지사는 수질관리 실명제와 상류부의 생활하수와 축산폐수 등 오염원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양지사는 군내 26개 저수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평균 93%의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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