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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신규·경력 교사 멘토링 결연

2015.04.24(금) 14:44:50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김은자 교육장이 신규교사들에게 다이어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은자 교육장이 신규교사들에게 다이어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신규교사와 경력교사를 연결해 주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자 교육장, 지난 3월1일자로 임용된 유·초·중·고등학교 교사와 경력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조언자 역할을 하는 경력교사에게는 위촉장을, 신규교사에게는 다이어리를 전달했다.

이번 결연식은 신규교사들의 학교적응과 전문성 신장이 목적으로, 앞으로 경력교사로부터 교직생활의 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경력교사의 주된 역할은 학급경영방법, 업무처리요령, 학부모와의 관계, 학생 생활지도, 교수·학습지도안 작성법 등이다.

김은자 교육장은 “새내기 교사는 우선 자신감을 갖고, 수업이 평가인 만큼 전문능력을 갖춰야 한다. 또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갖도록 지도해야 하며, 교육공동체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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