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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맞춤형 희망복지 실현에 앞장서자

사회복지협의회 제13차 정기총회 성황

2015.03.05(목) 15:33:58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정기총회가 끝난 뒤 사업추진 성공을 외치고 있다.

▲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정기총회가 끝난 뒤 사업추진 성공을 외치고 있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응복)는 지난달 23일 청양읍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갖고 맞춤형 희망복지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응복 회장, 이석화 군수, 이강희 사회복지협의체회장,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복지협의회 2014년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 1부 의식행사와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회복지협의회는 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민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의 사회복지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또 민간분야 인적·물적 자원조성 기반을 강화하고, 사회복지근무자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문성 강화연수를 갖기로 했다.

세부사업에는 군내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교육활동인 워크숍과 초등학생 자원봉사지도,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좋은 이웃들 지원사업과 1004 두꺼비의 집수리 나눔, 마을봉사의 날, 사회단체보조금 활용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 시설단체와 산하기관 협력을 강화하는 협의활동과 자원봉사자 인증센터 운영관리 등을 연중으로 추진한다.

이응복 회장은 “지난해는 봉사자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사회복지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사업에는 다문화가정과 탈북민가족 자녀 장학금 지원, 군부대 위문방문, 초등학생 봉사교육, 경찰서 업무협약 등 다양하다”말하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회장은 또 “사회복지협의회는 청양군이 선포한 따뜻한 맞춤형희망복지실현에 맞추어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도와야 한다”며 “우리 모두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신규 회원 60명과 신임 이사들이 소개됐다. 또 사회복지협의회 운영시설기관의 이해들 돕기 위해 청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정신), 청양군노인요양원(원장 김주완),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현철), 효실천요양센터(원장 이상미)를 알리는 별도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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